요즘 이더리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이오스 코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가상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이 대장이라면 이더리움이 부대장 정도로 인식된 코인이며 실제로 많은 코인들의 기반이된 플랫폼 입니다. 그런 이더림움을 잡고자 하는 의도로 개발되었다는게 이오스라고 합니다.
bitshare 와 Steem 을 개발한 댄라리머 가 2017년 6월 개발한 DApp 플랫폼으로 기술적 측면은 이더리움과 비슷하나기존플랫폼의 비싼 수수료와 연산능력의 한계로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사용이 어렵기때문에 개발자 및 사용자가무료로 이용할수있는 플랫폼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오스토큰(EOS)의 발행은 백서(White paper)를 기준으로 3초마다 1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지분이 더 많은 사람에게 블록 생성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인 DPoS를 사용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화 된 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플랫폼으로 계정,인증,비동기 통신, 애플리케이션 스케줄링 기능을 제공하며,수수료 없이 수백만개에 달하는 거래를 매우 빠르게 처리하고 유연하고 매우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 는 블록체인 os 같은 기능으로 os 리소스(대역폭, 저장소,연산등) 는 이오스 개수에 달렸기 때문에 개발자는더많은 리소스를 얻기 위해 이오스 토큰 을 확보 해야 하며 dpos 방식을 통해 중요한 의사 결정사람에 토큰 보유자들 이참여할수있습니다.이오스(EOS)코인은 탈 중앙화 컴퓨터,모바일,어플 통신 개발 운영체제이며 수백만개에 달하는 거래를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고 이러한 운영체제 속에서 확장하고 유연하게 매우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이오스의 탄생 배경은 이더리움을 잡고자하는 의도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가치에 스마트컨트랙이라는 기술을 더하여 현재까지 기술력과 가치면에서 가장 우수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코인입니다. 탄생부터가 이더리움을 잡기 위한 의도로 개발되었다면 지금까지 이오스는 성공적으로 개발의도에 방향으로 향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부대장 이더리움이 왜? 이오스에게 휘둘리게 되는걸까요? 쉽게 정리하면 이오스 총 발행량은 10억개입니다. 특이한 형태의 ICO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려 1년동안 나눠서 토큰 세일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을 가지고 ICO에 참여하기 해야만 합니다. 개발의도 대로 ICO부터 이더리움과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되는것이 크립토키티 때문에 송금 비용(가스비)이 사용자에게 부과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오스는 사용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암호화 화폐는 사용시 구매를 하거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쉽게 말하자면 이더리움기반의 크립토 키티라는 게임을 하려면 이더리움을 꼭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사용자가 스팀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팀잇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업그레이드 및 수정이 빠르다고 합니다. EOS는 비트의 POW와 향후 이더의 POS방식과 조금 다른, 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이라고 합니다 쉽게 풀이하면 선출된 대표들있고, 이들이 네트워크의 방향을 결정하여 버그 발생시 바로 바로 수정이 가능하게 하고, 업그레이드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거래속도 입니다. 거래속도가 3초당 1블럭으로 이더리움보다 4배빠르고 비트코인보다는 200배 빠릅니다. 뭐 이더리움도 처음에는 빠른 속도 였지만 더 빠른 거래 속도는 미래형 암호화 화폐로써의 가치를 더욱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과 이더리움 코인 각자의 장점은 분명이 존재합니다. 사용되는 곳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서로 사용처가 다르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 사용자가 충분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는 금융결제 등의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하면 이오스는 그외의 SNS나 일반 사람들이 사용되는 시스템에 사용이 많이 될거라고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EOS의 블록체인 처리방식입니다.모두가 아시는 비트코인의 POW, 퀀텀의 POS 등의 채굴 방식이 있는데 EOS의 경우 스팀과 같은 DPOS.즉, 분산화 POS 방식을 이라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한 이오스의 ICO가 종료되는 시기까지 힘들것 같습니다. 반면 이오스는 많은 호재로 인해 현재까지는 가장 유망한 코인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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