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몰 마스크 판매일정 600만개 공적 마스크

우체국 쇼핑몰 마스크 판매일정

정부 긴급 마스크수급 대책으로 생산량 50% 이상 출고 의무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일 최대 150만개 마스크 확보하여 3월초 판매 예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에서 마스크수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내용은 생산량의 50%를 공적판매처에 납품의무 입니다.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의무적으로 납품해야하고 공적 판매처는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를 뜻합니다

이에 관련 정보를 얻으려고 우체국쇼핑몰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 안내를 보면 공적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라서 공급물량을 확보 하기 위해서 제조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3월 초순경 판매 할 예정이라고 공지 했습니다.

농협몰과 하나로마트도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3월 초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되면서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곳에서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됩니다.

긴급수급조정조치후 공적 판매처에서 발빠르게 제조업체들과 협의를 하고 있고 3월초에는 구매가 가능할거라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매일 마스크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고 힘들었는데 이번조치로 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너무 비쌌어 마스크~~

3월이 고비라고 하는데 3월 초부터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에 들락거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