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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대구로 내려가 진료 자원봉사를 시작했네요
안철수 대표는 진료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뒤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 반쯤 진료를 마친 뒤 병원 밖으로 나와 취재진에게 "내일 또 오겠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본 모습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이다", "정치인들이 말로만 코로나19 극복을 외치는 것보다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땀이 아니라 물 뿌리고 쇼 하는 것 아닌가", "의대 교수 그만둔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의사면허가 있는것 맞나. 무면허 진료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면허는 살아 있다고 합니다.
안 대표는 서울대 의대 80학번으로 동 대학원에서 기초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마친 의사 출신이지만, 1994년 해군 군의관 전역 후에는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을 창업하며 IT 사업가로 변신했고 이후 대학교수, 정치인으로 활동해왔다. 현직 의사로서 일한 시기는 25년여 전인 셈이다.
안 대표는 서울대 의대 80학번으로 동 대학원에서 기초의학 전공으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다네요
의료인 부족에 어려운일 하시는분 정치적인 생각 잠시 접어두고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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