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알레(Squale) 브랜드를 알아보자
스쿠알레의 창립자 찰스 폰 뷰렌은 뇌사 텔은 스위스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1948년 부터 50년대 후반까지 시계를 조립한 장인이었습니다.
창립자 찰스 폰 뷰렌은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다이빙을 취미로 하다 다이빙 시계케이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1959년부터 폰 뷰렌은 이탈리아어 "상어"인 단어로 스쿠알레 "Squale"을 브랜트로 채택하고, 상어 로고를 추가하여 다이빙 시계를 타 다이빙 시계와 구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쿠알레는 1960년~70대 다이버 시계 케이스 전문 제조 업체로 성장하며 품질에서도 뛰어나 여러 브랜드에 시계 케이스 납품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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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레의 그들의 4시 방향 크라운 위치를 자랑하는 50기압 1521 모델 다이버 워치 케이스는 60 년대와 70 년대에 스쿠알레가 개발한 뷔렌 케이스는 블랑팡, Auricoste, DOXA 및 태그호이어와 같은 브랜드에 1980년대에 사용되었습니다.
70년대 중반에는 독일군은 특수 부대에서 사용할 다이버 워치로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를 개량했는데 해당 워치 케이스를 수급 받기 위해 스쿠알레와 접촉하였습니다. 독일군이 사용한 개량형 피프티패덤즈가 바로 지금 그 유명한 "분드 피프티 패덤즈 빈티지"입니다. 스쿠알레의 50기압 1521 모델은 같은 디자인으로 독사 브랜드가 SUB 600T 모델에서 사용한 이력도 있습니다. 1980 년대 호이어가 태그 호이어로 변할 무렵, 이 회사는 1,000 미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를 제작하기 위해 스쿠알레의 100기압 모델 1002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스쿠알레 로고가 태그 호이어 시계 다이얼에 새겨졌습니다.
물론 스쿠알레는 케이스 전문 생산 외에도 자체 브랜드로 다이버 워치를 생산하였습니다. 해당 시계는 프로페셔널 다이버에 의해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60 년대 후분에 프리다이버 대회의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했습니다. 자크 마욜(Jacques Mayol)은 룩 벡슨 (Luc Besson)의 영화 "빅 블루"에 출연하기도 한 프리 다이버 분야의 선구자인데, 마욜이 1970 년대 역사상 가장 깊은 프리 다이버 기록을 세울 때 그의 손목에 있던 다이버 시계가 스쿠 알레였습니다.
스쿠알레 1545 GMT 세라믹
스쿠알레 1545GMT 세라믹 모델 스펙
- 케이스 : 40mm
- 두께 : 12.5mm
- 러그투러그 : 47mm
- 무게 : 150g
- 방수 : 300m
- 밴드 : 쥬빌레 밴드
40mm 케이스에 러그투러그 47mm 두께 12.5mm로 300m 방수시계임에도 작고 앏은 장점이 있습니다. 케이스 유무광 피니시는 균형 있고 쥬빌레 밴드와 조화가 세련된 시계 입니다.
GMT 기능은 타임존에 구애 받지 않는 현대인 생활에 잘 맞는 데일리 워치라고 생각됩니다.
직구를 하면 관부가세 포함 100만원대 국내에서 구입하면 110만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두상품에 가장 큰 특징은 직구를 하는 제품과 국내 구입제품의 케이스가 다르고 구성품도 다르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 저는 구입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후기들을 보니...
스쿠알레 시계는 다이버 워치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고 또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브랜드로 한번쯤은 소장해볼 브랜드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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