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김정균 정민경과 결혼 광규야 미안하다
불타는청충 배우 김정균이 배우 정민경과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이야기를 공개했네요.코로나에 도배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서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는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며 화제가 되고 있네요
KBS 공채 탤런트 동기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25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돌싱남 김정균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배우 김광규씨 또한 화제가 되었네요
한번도 못갔는데 두번이나 간다고 반칙 아니야~~ ㅋㅋ
김정균은 1992년 KBS 2TV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고 이후 '청춘극장',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김정균은 지난 1999년 한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후 9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딸이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인 정민경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라네요 생각보다 많네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남편인 김정균씨와 동기라고 하네요 영화 '뜨거운 비'에 출연했네요.
그녀는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 받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났다고 해요.
느지막이 만난 두사람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
반응형